지난 호 독자의견 당첨자

지난 5월호 남북협회 창립12주년을 기념한 퀴즈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만점자가 속출해 행복한 고민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무더워지는 날씨 시원~하게 보내시라고 배*킨라*스 교환권 보내드렸습니다! 시원한 6월 되세요! :D

- 축하합니다! (휴대전화 끝번호 4자리)

8382님 8606님  5680님  6420님  0026님

N행시 짓기!

엣헴, 방이 하나 붙었소이다. 이번 달 독자참여코너는 바로 N행시 짓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연결고리(a.k.a 링크)를 따라가 보시오.

+ 연결고리 따라가기

장원급제하시길 바라겠소!
(상품은 당연히 준비해두었소.)

유관기관 행사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제 69회 평화나눔 정책포럼
- 2019년 봄, 북한의 식량 상황은? -

 일시 : 2019년 6월 3일 (월) 19:00 ~ 21:00  
 장소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대회의실


2019년 봄, 북쪽의 식량 상황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전해집니다. 최근 발표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의 보고서는 지난해 북한의 식량 생산량이 10년래 최저치라면서 올해 북쪽의 식량 부족량이 136만 톤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에 더해 지난 겨울부터 최근까지 이어지는 가뭄으로 올해 북한의 식량 생산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반면 북쪽의 식량 상황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북한 장마당의 쌀값이 등락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는 게 근거입니다. 최근의 북한 식량난이 부풀려졌다는 게 이들의 주장입니다.

그럼 최근 북한의 실제  식량 상황은 어떠할까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정책위원장 김영수 서강대 교수)은 이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오는 6월 3일(월) "2019년 봄, 북한의 식량상황은?" 이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엽니다. 69회를 맞는 이번정책포럼에는 김영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섭니다. 북한의 식량 상황을 파악하고 참석자 여러분의 다양한 시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이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5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정책위원장 김영수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강영식

 아 래 

1. 일시

2019년 6월 3일(월) 19:00 ~ 21:00

2. 장소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대회의실

3. 주제

북한의 식량사정과 작황 전망

4. 사회

김영수 정책위원장 (서강대학교 교수)

5. 발제

김영훈 선임연구위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6. 진행

18:30 ~19:00 등록 및 다과

19:00 ~ 20:00 발제

20:00 ~ 21:00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7. 오시는 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신 후, 불교방송 뒤편 서울 광역수사대 정문에서 오른쪽 길로 올라오시면 주차장이 보이는 7층 빌딩이 덕성빌딩입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회의실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

* 담당자 : 장근영 간사, 진영빈 간사 (02-734-7070, ksmseoul@ksm.or.kr)

* 원활한 준비를 위해 참석여부를 미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