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제·대외무역 동향
기간 : 2019.10.12.~11.16.
대내경제
현대적인 설비를 갖춘 공장들이 18일 현지에서 각각 준공식을 진행함.
국제식료부문 과학기술교류모임이 14일부터 16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됨.
* 기술발표 및 토론회, 새 기술, 새 제품발표 및 투자무역면담 등으로 진행됨.
지난 3년간 100여개의 단위에 무연탄가스발동발전기가 도입됐으며 5,500kW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음.
인민보안성 아래 여러 단위 군인건설자들이 150여일 동안에 삼지연답사관리소 및 종업원을 위한 살림집 건설 완공함.
남포시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에서 논벼를 최고생산년도 수준보다 정보당 1t이상을 수확함.
* 제 3작업반에서는 알곡생산목표를 140%를 달성했으며, 정보당 13t이상을 수확함.
룡악산지구에 룡봉학용품공장이 준공됨.
* 건축면적이 약 7740㎡에 달하며 연필, 크레용 등 다양한 학용품을 종합적으로 생산함.
양강도에서 300여정보의 들쭉 밭을 새로 조성하고 있음.
* 들쭉은 백두산지대에서 나는 약용식물로 양강도의 특산물
* 도에서는 올해에 들쭉 밭과 5정보의 바람막이숲 조성, 포전도로를 건설할 계획
황해북도에서 기본 생산건물을 비롯한 모든 건물과 설비들을 개건 및 건설하여 통합생산체계를 구축함.
공장의 원료, 소성계통을 비롯한 중요 생산공정이 기술적으로 더욱 완비되고 통합생산체계가 구축되어 시멘트 생산능력이 2.5배 향상됨.
50여개 단위의 110여개 생산공정이 관리체계인증을 받았으며 많은 단위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2월 2일 제품등록증을 받음.
* 송도원종합식료공장과 평양기초식품공장에서 HACCP(식품안전관리체계인증)을 받음.
* 토성제약공장, 룡흥제약공장에서 GMP(의약품생산 및 품질관리기준)인증을 받음.
산림기자재 공장이 새로 준공되어 나무모생산에 필요한 온실용수지경판, 해가림발, 나무모재배용수지용기 등 각종 기자재들이 생산 가능함.
대외경제
북한 경공업 동향
기간 : 2019. 10월
"가을철전국신발전시회-2019"가 10.18~10.24일까지 평양역전백화점에서 개최
신발생산의 다종화·다양화·다색화·경량화, 원료·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 주제로 제품 전시회와 과학기술발표회 형식으로 진행,
원산구두공장·류원신발공장·서천해동공장·신발연구소·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을 비롯한 50여개 단위에서 1,300여종에 18만 2,500여점의 제품이 출품되고 수십 건의 연구 성과 자료가 제출 [노동, 10/19]
매해 천 생산과제를 초과 달성하고 생산 확대
기술자·기능공은 천 푸는 기계를 자체의 힘으로 제작
올해에 수지 북 사출 주형틀을 실리 있게 개조한 것을 비롯한 많은 기술혁신안을 도입하여 물질기술 토대를 강화 [노동, 10/4]
컴퓨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형태·색깔의 신발을 설계함으로써 올해에 10여종에 해당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
기술자·기능공들은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부품가공을 추진함으로써 자체로 3개월 내에 사방압착기를 제작
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신발은 전국적인 전시회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 [노동, 10/8]
100% 국내원료로 신발생산을 위해 초림계 탄산가스에 의한 염화비닐발포창 생산 공정을 확립하여 수입산 발포제가 없이 구두창을 제작
종전에는 구두창 생산에 염화비닐 100kg당 200g정도의 수입산 발포제를 이용
새로운 기술도입으로 구두창의 무게는 종전 대비 15~20g 경량화함으로써 2018년 전국신발전시회와 봄철전국신발전시회에서 높은 평가를 달성 [노동, 10/22]
현실에 부합한 3회 누에치기 방법을 도입하여 고치생산을 증가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
봄·여름·가을로 나누어 누에치기를 진행함으로써 누에치는 시기를 종전 대비 앞당기고 누에 마리수도 합리적으로 선정
고치합격품 비율을 높이기 위해 누에에 꿀을 보충적으로 먹이는 사업과 가을에도 만문한 뽕잎을 먹일 수 있는 방법을 도입하여 불합격품을 최소화 [노동, 10/15]
지력을 높여 누에고치 생산계획을 초과 달성
가정에서 축산을 강화하는 한편 김매기 과정에 나오는 풀, 누에배설물 등 거름원천을 동원하여 땅의 지력을 향상
뽕밭에 거름을 얼마나 주었는가에 따라 그에 알맞은 비료공급 체계를 수립함으로서 땅의 산성화를 억제 [노동, 10/25]
국내의 천연기름 작물인 수유나무 열매를 주원료로 하는 세수 물비누를 제작
원료의 국산화비중이 종전 대비 높아지고 생산원가를 감소
유관부문 과학자, 기술자와 협력하여 수유나무 열매기름으로 만든 천연계면활성제를 개발
천연계면활성제에 다양한 기능성재료를 합리적으로 첨가하여 세수 물비누를 제작
일꾼들과 기술자들은 제품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거품이 잘 일고 물소비량이 적으며 피부보호 효과가 좋은 제품으로 완성 [노동, 10/5]
지난 3년간 공장은 전체 종업원들이 창조자·개발자가 되어 대중기술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제품 종류는 40에서 190여개로 증가
각종 물비누와 그릇세척제의 종류와 생산량을 연차별로 증가하고 그 질을 유지하기 위한 문제, 제품의 상표 고급화 문제, 비누 생산용 원료와 향료의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목표로 제시하고 사업을 추진 [노동, 10/28]
남북경협 동향
기간 : 2019.10.21.~11.16.
지자체
기관 및 단체
대북인도지원
기간 : 2019.10.1.~10.20.
국내
국제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