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직원 복무관리 강화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3월 한 달 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관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강도 높은 복무관리 및 특별조치를 시행했다.
사무실 내 밀집도를 낮추고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시행과 전 직원 일일 건강상태 점검, 서면보고로의 전환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식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은 “비록 복무관리 강화로 구성원들에게 다소 불편함이 있겠으나, 직원 개개인과 가정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고, 나아가 공공기관으로서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책무를 철저히 이행하고자 하는 조치”라고 설명하며 구성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