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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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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분기 북·중 광산물 무역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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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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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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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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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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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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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 전체품목 무역액은 1,75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2.3% 감소
대중국 광산물 무역액은 481만 달러로 전년 대비 33.1% 증가
주요 수출입 품목은 전기와 석유·조제품
- 주 수출품목은 전기(454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2% 증가
- 전기는 전체 수출액(454.5만 달러)의 99.9%를 차지, 전년 1분기 중국으로 수출했던 몰리브덴광(60만 달러), 텅스텐광(47만 달러)은 올해 수출 실적 전무
- 주 수입 품목은 석유·조제품(26만달러, 전년비 31%↓), 전기(1.2만 달러, 전년비 99%↓)
중국 지역별 수출입
-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기는 요녕성(84.4%), 길림성(15.6%)으로 수출, 두 성으로의 여타 품목 수출은 전무
- 광학·의료기기 등 非광물성 품목의 경우 섬서성, 산동성 등으로 수출
평가 및 전망
- 계속되는 국경봉쇄로 인해 1분기 중 전기를 제외한 품목의 대중국 수출은 거의 중단되었으나(금액 4,600달러, 물량 124kg), 농사철을 앞두고 3월부터 영농자재 수입이 재개된 것으로 추정
- 2분기 북·중 무역은 1분기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나, 회복속도는 북한의 코로나19 및 백신 확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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