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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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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21/22 계절별 작물 수확량 전망 보고서
(North Korea 2021/22 seasonal Crop Ou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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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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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무부(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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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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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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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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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환경 및 주요 작물
- 최적의 작물 식재 기간은 4~5월로, 대부분의 농작물은 7월 중순 초기 성장 단계
- 우기는 보통 4월에 시작되어 연평균 강수량의 약 80%가 7~9월 사이에 발생
<북한 주요 여름철 작물 식재 기간>
- 주요 작물로 △쌀 △옥수수가 전체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며, △콩 △감자 △기장 △수수 등이 소량 포함
<북한의 주요 식량 작물>
- 쌀은 황해남도(28%), 평안북도(22%), 평안남도(20%), 함경남도(11%)에서 주로 생산
- 감자는 쌀과 옥수수 다음의 주요 작물로 약 8%를, 밀과 보리는 약 2% 차지
2021 쌀 생산량
- 북한의 올해 쌀 생산량은 약 200만 톤으로, 5년 평균 수확량보다 10% 감소
- 옥수수 생산량은 약 230만 톤으로 평균치와 비슷
- 쌀 생산량 감소는 벼의 재배면적이 5년 평균 대비 약 2%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종자·비료와 같은 농업에 필요한 물품 수입의 어려움에 기인
북한의 강수량
- 6월에서 7월 초, 주요 작물 재배 지역의 강수량과 토양 습도 조건이 대체로 양호
- 동부에서 중부 및 서부 지방에 걸쳐 평균 이상
<북한 6·7월 토양 수분 측정>
- 지난 3개월 동안 평균 이상의 강우량과 기온이 쌀 및 옥수수 작황에 유리했으며, 농작물 식물 성장은 평균 이상(EU 농업자원 모니터링 프로젝트)
- 주요 생산 지역 중 기후에 이상 징후가 있는 곳은 없었음. (전체 곡물의 약 80%가 함남, 황북, 황남, 평북, 평남에서 생산)
북한의 식량안보
- 북한의 식량 생산과 식량안보는 기후와 농업 여건을 넘어 광범위한 정치·경제·사회적 변수에 좌우되어, 적시의 정확한 농작물 생산 예측에 어려움 야기
-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중국국경 폐쇄는 농업에 필요한 종자, 비료, 제초제, 부품 등의 수입이 장애요인으로, 이는 예측을 어렵게 하는 결과 초래
- 전반적으로 작물 수확량은 평균 이상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작물 수확기 초기임을 감안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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