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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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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분기 누계 북·중 광산물 무역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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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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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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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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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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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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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 전체품목 무역액은 1억 8,536만 달러로 전년 동기(’20년 3분기 누계) 대비 65.1% 감소
- 수출은 3,359만 달러, 수입은 1억 5,177만 달러로 각각 전년 대비 23.4%와 68.9% 감소
- 대중국 무역수지는 1억 1,814만 달러 적자로 전년 동기 대비 73.4% 감소
대중국 광산물 무역액은 1,802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
- 수출은 1,194만$로 192만$(13.9%) 감소, 수입은 608만$로 13만$(2.1%) 감소
- 전체 수출액 중 광산물 비중은 35.5%로 전년 동기 대비 3.9%p 증가
주요 광산물 수출입 품목은 전기·정제유·흑연
- 수출 품목은 전기(1,194만$, 전년 대비 44.9%↑)가 거의 전부
- 수입 품목은 한도물량이 정해진 정제유(557만$, 전년 대비 18.8%↑), 천연흑연(48만$, 전년 실적 전무), 전기(3만$, 전년 대비 96.3%↓) 등
광산물 수출입은 요녕·길림·절강·광동성 등 특정 지역에 편중
- 전기 수출은 요녕성(990만$)과 길림성(204만$)이 100%를 차지
- 정제유 수입은 절강(176만$), 광동(165만$), 천진(84만$), 안휘(71만$) 순
평가 및 전망
- 코로나19로 인한 국경봉쇄 영향으로 대중국 광산물 수출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으나 3분기에는 수출 감소폭이 완화되고 수입은 증가로 전환
- 하지만, 최근 국경 부근 중국 도시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재확산되고 있어 북·중간 무역 확대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는 더 지켜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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