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그로노블올림픽 마스코트 '슈스'(출처 : IOC)
올림픽 마스코트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홍보대사로 올림픽 정신을 보여주고 가치를 전파하며 개최도시의 역사와 문화도 홍보합니다. 1968년 처음 등장한 그로노블올림픽 마스코트 '슈스'를 시작으로 메시지 전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출처 : IOC)
2018년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출처 : IOC)
우리나라도 하계, 동계올림픽을 주최하면서 1988년 호돌이와 2018년 수호랑을 마스코트로 만들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은 냉전시기 인류 화합의 메시지를, 2018년 평창올림픽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이야기 했습니다.
2022년 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출처 : IOC)
2022 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는 팬더가 얼음으로 만들어진 전신 보호복을 입고 있는 ‘빙둔둔’ 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빙둔둔이 전해줄 평화의 메시지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