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보고서 1
'22년 상반기 북·중 광산물 무역동향
ㆍ전체품목 무역액은 3억 4,13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9.2% 증가
- 수출은 3,605만$로 전년 동기 대비 302.4% 증가
- 수입은 3억 532만$로 전년 동기 대비 437.6% 증가
ㆍ대중국 광산물 무역액은 2,158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4.6% 증가
- 수출은 1,686만$로 929만$(120.3%) 증가, 수입은 472만$로 268만$(131.0%) 증가
- 광산물 수출액 비중은 46.7%로 전년 동기 대비 37.7%p 감소
ㆍ주요 광산물 수출입품목은 전기와 석유·조제품
- 주 수출품목은 전기(995만$, 31.6%↑), 텅스텐광(436만$, 전년 실적 전무), 몰리브덴광(254만$, 전년 실적 전무)
* HS코드 분류상 광산물은 아니지만 전년도 수출실적이 전무했던 규소철(555만$), 철강잉곳(79만$) 수출이 재개
- 주 수입품목은 석유·조제품(335만$, 전년 대비 121.5%↑), 석유아스팔트(134만$, 전년 실적 전무), 전기(2.4만$, 0.5%↓) 등
ㆍ중국 지역별 광산물 수출입
- 수출은 요녕성(80.9%), 길림성(19.1%) 2개 지역에 집중
- 수입은 광동성(36.6%), 요녕성(28.1%), 하북성(21.5%), 강서성(6.8%) 순
ㆍ평가 및 전망
- '22년 1월 중순부터 4월 하순까지 일시적으로 재개된 북중간 열차운송의 영향으로 상반기 북중무역액은 전년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코로나-19 이전인‘19년도에 비해 약 27% 수준에 머물러 무역량의 본격적 회복으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
- 최근 북한은 코로나-19 의심 발열 환자수가 두 자릿수 이하로 떨어졌다고 발표하고 있어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조만간 국경 봉쇄 완화에 나설 가능성, 하지만 본격적인 육로 무역 재개는 제로코로나 정책을 유지하는 중국이 동의해야 가능할 전망
이달의 보고서 2
ㆍ북한 영양 상황
· '19~'21년간 전체 인구의 41.6%(1,070만명)가 영양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지난 ’18~’20년간 42.4%(1,090만명) 대비 다소 개선
- 한국의 영양부족 비율은 2.5% 미만, 북한은 33.8%로 동아시아 6.8% 대비 극심한 수준
- 북한의 영양상태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52.2%) △마다가스카르(48.5%) △아이티(47.2%) 다음으로 심각
< 전체 인구 대비 영양부족 비율 및 인구 >
· 북한 5세 미만 아동의 급성·만성영양실조 비율
* 2021 세계 식량안보와 영양상태 보고서 대비 업데이트 내용 없음.
< 5세 미만 아동의 영양 상태 >
* 동아시아 데이터 없음.
ㆍ북한 모성 보건 상황
* 2021 세계 식량안보와 영양상태 보고서 대비 업데이트 내용 없음.
* 동아시아 데이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