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은 2,296 만 $ 로 36% 증가 , 수입은 1,270 만 $ 로 169% 증가

- 광산물 수출액 비중은 26% 로 전년 동기 대비 20%p 감소

- 주 수출품목은 전기 (1,008 만 $, 전년 대비 1% ↑ ), 텅스텐광 (1,040 만 $, 전년 대비 139% ↑ ), 몰리브덴광 (247 만 $, 전년 대비 3% ↓ )

* HS 코드 분류상 광산물은 아니지만 전년도 수출실적이 전무했던 몰리브덴철 (14 만 $), 기타 주물제품 (2 만 $), 귀석과 반귀석 (1 만 $) 수출이 재개

- 주 수입품목은 석유역청 (590 만 $, 전년 대비 342% ↑ ), 석유 조제품 (486 만 $, 전년 대비 45% ↑ ), 피치코크스 (112 만 $, 전년 실적 없음 ) 등

- 수출은 요녕성 (85%), 산동성 (8%), 길림성 (6%) 3 개 지역에 집중

- 수입은 광동성 (28%), 요녕성 (25%), 산동성 (16%), 안휘성 (9%), 호남성 (8%) 순

- 전반적인 무역량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되어 코로나-19 의 무역제한 여파에서 상당부분 벗어난 것으로 평가

- 북한의 對 중국 무역량이 회복됨에 따라 북한 내부 물자 확보 개선 추정

-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음을 감안, 북러 무역동향 역시 주시할 필요

o '20-'22년도 북한 영양부족 인구 비율 45.5%로 남한(2.5%)의 약 18.2배 수준 

- 세계 최빈국인 소말리아 영양부족 인구 비율 48.7%와 비슷한 수준 

o 북한 주민 절반가량이 영양 부족상태, 최빈국 소말리아 (48.7%) 무정부 상태인 아이티(45%)와 비등

- 코로나19 국경 폐쇄와 그에 따른 외부지원 감소, 식량작황 영향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최근 北 곡물수입 증가 동향 有, 관련 동향 지속 파악 필요

- UN대북제재위원회(1718위원회)가 공개한 전문가패널보고서(S/2023/171)의 비공식 번역문을 공개하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