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제·개발 및
제재 관련 동향

기간 : 2024.2.16. ~ 2024.4.17.

남북교역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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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북한, 김정은 집권 후 산업가동률 최저"…'北최대' 제철소도 10% 수준"

2.19. / 뉴스1 

유럽 투자 자문사 "언론인·학자 대상 4월 방북 추진"

2.20. / RFA

북러, 두만강 교량 건설 재개…밀착 가속화

2.21. / RFA

북한, 강철 원료 코크스 대중 수입 급증…"북러 군사협력 영향인 듯"

2.27. / VOA 

北, '외국인·외국 기업' 대상 보험 선전…대외경제 활성화 포석시

3.5. / 뉴스1 

"관광버스 타고 마식령스키장으로"…관광 홍보에 열 올리는 북한

3.4. / 뉴스1 

"北경제, 인공위성·AI로 분석해보니…2019~21 평양 역성장"

3.12. / 연합뉴스 

중국 전역서 북한식당 '수십 개' 확인…선양 17개·베이징 7개

3.12. / VOA 

북한, 모스크바 관광박람회 첫 참가…러시아인 관광 유치 본격화

3.7. / 연합뉴스 

북, 지난해 국제상표 4건 출원…전년 절반 수준

3.13. / RFA 

1~2월 북한 대중 가발 수출, 전년 대비 4배…'중국산' 둔갑 미국 유입 우려

3.21. / VOA 

"나흘에 54만원"…모스크바서도 北관광 상품 판매

3.22. / 연합뉴스 

중국 서열 3위 11일 평양 방문…북중 협력, 김정은 방중 논의 가능성

4.10. / VOA 

[단독] 북, 지방 공식무역·밀무역 4년여 만에 재개

4.17. / SPN 

광업 및 인프라

북, 수풍발전소 발전설비 개선

2.21. / SPN 

북 함경남도 단천시 검덕지구, 국가적인 본보기 산간도시로 변모

3.8. / SPN 

북 "북창화력발전소, 1.4분기 수십년래 최고 전력 생산"

4.11. / SPN 

북 무산광산연합기업소, 50만산(㎥)대발파 진행

4.13. / SPN 

인도협력

올해 대북지원금 230만 달러로 증가…스위스 지원 규모 늘려

2.20. / SPN 

유니세프 "북한 국경봉쇄로 기부금 줄어…결핵·말라리아 퇴치사업 중단"

2.23. / SPN 

유엔, 신임 '주북 상주조정관' 임명…"북한 국경봉쇄로 태국서 근무"

3.2. / VOA 

FAO, 북한 '외부 식량지원 필요국' 재지정…18년 연속

3.12. / VOA 

유엔 "북 5세 미만 유아 사망률 1천명 당 17명"...한국 6배

3.22. / RFA 

대북제재

미 재무부, 대북 인도주의 활동 규정 보완…북한 노동당과 거래 금지 명시

2.16. / VOA 

러 발사 북 미사일에 미국 부품 75%...대북제재망 구멍

2.20. / RFA 

'1700억 리무진' 자랑 푸틴, 김정은에 車 선물…정부 "대북제재 위반"

2.20. / 뉴스1 

영국, 추가 대러 제재 단행…북러 무기 이전 관련 기업 4곳, 개인 1명 포함

2.23. / VOA 

북한, 14년째 테러자금조달 고위험국 지정…UAE 관찰대상 제외

2.24. / 연합뉴스 

EU, 13차 대러 제재 발표…북한 국방상, 미사일총국 포함

2.24. / VOA 

미 의회 중국위 "'북한 강제노동' 중국 수산물 수입 막아야"... 안보리 소집도 요구

2.28. / VOA 

러, 1월 대북 정제유 1만5천 배럴 공급…전월 대비 2배 증가

3.1. / RFA 

스위스, '北 개인·기관 포함' 대러시아 EU제재 동참

3.3. / 연합뉴스 

北 IT기술자에게 부정 송금?…日경찰, 한국 국적자 등 2명 체포

3.6. / 연합뉴스 

미 정부 "외국인도 미국 제재 준수해야"…재무부 등 3개 부처 합동 자료집 발간

3.8. / VOA 

라오스 북한 식당 '성업 중'...'대북제재 위반 현장'에 한국인 관광객 북적

3.16. / VOA 

중국 회사, 북한 선박 '대리 운영' 신규 등록…19척 '제재 위반' 소지

3.19. / VOA 

북한, 러 바그너그룹에도 로켓·미사일 판매

3.27. / 뉴시스 

미한, 북한 국적자6명·외국업체 2곳 제재…북한 WMD 자금줄 겨냥

3.28. / VOA 

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못한다…15년만에 전문가패널 중단

3.29. / 연합뉴스 

정부, 北과 무기 거래·노동자 송출 도운 러시아 기관 독자제재

4.2. / news1 

"대북제재 위반 선박" 美요청으로 첫 나포

4.3. / 동아일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에도…北 재생에너지 풍력·태양광 늘렸다

4.9. / news1 

대북제재로 어렵다지만…김정은, 총련에 장학금 27억 보내

4.14. / news1 

북한과 아프리카 간에 무역이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중국과 러시아도 아니고 아프리카하고 무역을? 코로나19로 다른 어느 나라와도 문을 닫은 북한이 과연? 대북제재로 북한과 무역을 할 간 큰 나라가 과연 있을까? 이쯤 되면 궁금해지죠?

궁금한 걸 못 참는 조사연구부에서 조사해봤습니다. 조사하면 다 나와~~

□ 22년도 기준 북한-아프리카 무역액은 천만달러에 육박한 936만달러였습니다.

그 중에서 수출은 719만달러, 수입은 217만달러네요. 그럼 21년도와 비교하면 어땠을까요? 보기 쉽게 최근 3년간 비교표 나갑니다~

그럼 어떤 품목이 수출입되고 있을까요? 궁금하면 계속 읽어봐~

□  북한이 아프리카에 수출한 가장 많은 품목은 철강·금속제품이네요.

철강·금속제품이 전체 수출품목의 30%가량 차지합니다. 그 외, 기계·전기(29%), 플라스틱·고무(14%)도 주요 수출품 중 하나입니다.

□  반면 최다 수입품목은 식물성제품이 전체 수입품목의 74%가 되겠습니다.

식물성제품? 튤립, 산림수 등 조경용 식물이랑 커피·차·향신료 같은 기호식품이에요.

조사하며 든 생각은 '북한이 중국·아시아에 편중된 무역형태를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 '동상을 판매하고 건설하는 걸로 외화벌이를 한다던데 맞나보다.' '공식통계에도 이 정도면 밀무역은 더 많지 않을까?', '북한산 가공품도 가격을 고려하면 경쟁력이 있는 것 같은데?' 등등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앞으로도 조사연구부의 알쓸신잡? 조사자료 있으면 알려드릴께용.

위 자료들은 여러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지만, 단순참고로만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