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보고서 1
▣ 2024/25년 겨울철 작물 생산 현황
- 겨울철 작물(밀, 보리)은 ‘24년 11월에 파종 완료되었으며, ’25년 6월 수확 예정
- '24년 10월부터 ’25년 2월 초까지의 양호한 기상조건은 작물의 파종 및 발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겨울철 및 봄철 작물은 연간 전체 생산량의 10%를 차지하며, 춘궁기(5월~8월) 동안 주요 식량원으로 활용
▣ 2024년 주요 작물 생산 현황 및 작황 전망
- 주요 작물(쌀, 옥수수, 대두, 감자, 조, 수수)은 연간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며 ‘24년 10월에 수확 완료
- '24년 5~6월의 강우량은 평균 이상으로 유지되어 작물의 정착과 초기 생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24년 7월에는 서부 및 중부 일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하여 국지적인 작물 피해가 있었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강우가 작물 생육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
- '24년 9월 초의 주요 생산지(평안도, 황해도, 함경남도)의 식생 생태지수(VCI)는 대부분 평균 이상
이달의 보고서 2
북한 정례인권검토 국가보고서
National report submitted pursuant to Human Rights,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 (기대수명) 출생시의 사망률 패턴이 유지된다고 가정 시, 출생자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
<표-1> 북한 기대수명
(단위: 세)
출처 | 기대수명 | 남성 기대수명 | 여성 기대수명 | |||
---|---|---|---|---|---|---|
연도 |
2019 |
2022 |
2019 |
2022 |
2019 | 2022 |
UPR |
74.1 |
74.7 |
- |
71.5 |
- | 77.7 |
통계청 |
70.1 |
75.1 |
66.7 |
71.9 |
73.5 | 78.3 |
WHO |
72 |
- |
69 |
- |
75 | - |
World Bank |
73.2 |
73.6 |
70.6 |
71 |
75.7 | 76.1 |
▣ (조사망률) 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 연간 사망자 수를 당해연도 연앙인구(한해의 중간일인 7월 1일 기준)로 나누어 산출
<표-2> 북한의 조사망률
(단위: 명)
출처 | 사망률 | |
---|---|---|
연도 |
2019 |
2022 |
UPR |
8.3 |
8.2 |
통계청 |
8.4 |
8.6 |
WHO |
9.33 |
9.48 |
World Bank |
9 |
9 |
▣ (아동사망률) 1세와 5세 미만 사망률(출생 1,000명당)
<표-3> 북한의 아동사망률
(단위: 명)
출처 | 5세 미만 아동 | 1세 미만 아동 | ||
---|---|---|---|---|
연도 |
2019 |
2022 |
2019 |
2022 |
UPR |
16.7 |
16.4 |
12.1 |
11.7 |
통계청 |
17.3 |
17 |
14.3 |
14.3 |
UNICEF |
17.3 |
17.7 |
13.9 |
13.5 |
UN IGME |
17.7 |
17.7 |
14.3 |
14.3 |
▣ (농업생산량) 북한의 2023년 품목별 생산수준 발표에 의하면 알곡 103% 달성
* 자료 : 노동신문(‘24.1.7.),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 생산목표 달성'
<표-4> 북한의 식량생산량
(단위: 만톤)
출처 | 식량작물 | 비고 | ||
---|---|---|---|---|
연도 |
2019 |
2022 |
2023 |
|
UPR |
665.4 |
- |
- |
'22년 대비 3% 증가 |
통계청(농촌진흥청) |
410.8 |
451 |
482 |
'22년 대비 6.9% 증가 |
한국은행 |
464 |
450.5 |
482 |
'22년 대비 6.9% 증가 |
미국 농무부 |
535 |
439 |
456 |
'22년 대비 3.8% 증가 |
FAO |
570 |
459 |
437 |
'22년 대비 4.7% 감소 |
▣ (코로나19 치명율) UPR 보고서에서 코로나 치사율은 0.0016%이라고 밝힘, 이는 누적 치명률이 0.13%인 한국보다도 확연히 낮은 수치
- 북한은 코로나19와 관련한 북한의 사망자 수를 74명으로 보도, RAF('22.9.27)는 35만명, 남한 전문가들은 1만 5천명 등으로 분석하여 코로나19와 관련된 북측 통계는 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