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관련 대표 의원에게
전하는 말은?

이번 호 커버스토리(바로가기), 인요한 의원과의 인터뷰는 잘 보셨나요? 인요한 의원의 남북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과 국회의원으로서의 포부,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우리 독자들도 전하고픈 말이 많으실텐데, 요기 참여마당에 의견을 올려주시면 인요한 의원에게 전달도 해드리고, 좋은 의견을 정성껏 적어주신 분 중 두 분께는 별도로 다결 작가(이달의 볼거리 참조)의 탈북민 스토리가 있는 패션의류(아이스토리, https://istory.ooo/16)를 보내드릴께요. 많이많이 참여해주세용~@@

* 참여마감 : ~9월 30일까지

선정된 분께 별도 연락 후 원하는 제품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 예정

야~ 너두 웹진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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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2024.9.1.~10.9., 추첨일: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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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웹진 '이음'에서는 독자 여러분과의 더욱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일일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
'이음'을 구독 중인 대한민국 청년 누구나

* 청년(靑年)에 대한 별도 기준은 없습니다. 본인이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청년이라고 생각하시면 누구든 지원 가능합니다!!! ^^

모집기간 : 상시 (언제든지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 아래 신청서 클릭 후 작성 및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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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진 '이음'에서 일일기자단의 현장 동행취재가 필요한 콘텐츠가 있을 경우, 모집된 일일기자단 모두에게 취재요청 안내문자 발송 (*하단 예시)

2. 취재를 신청한 일일기자단 중 콘텐츠에 적합한 기자단 한 명을 선발하여 세부 일정 협의 및 동행취재

3. 취재기사 원고 작성 후 담당자에게 메일 발송

4. 소정의 활동비 및 교통비 지급, 웹진 발행 시 기사 게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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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사항

이음 일일기자단은 다른 기관의 블로그기자단처럼 자유롭게 기사를 작성하고 블로그에 올리는 등의 활동과 다른 방식입니다. 위에 안내드린 활동방법을 자세히 숙지바랍니다.

독자 만족도 수렴

이번 호에서 유익하고 재미있었던 기사와 아쉬웠던 기사를 골라주세요. 그리고 이번호에 대한 소감 및 웹진 '이음'에 바라는 점을 정성껏 적어 보내주시면,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를 보내드립니다!이음 독자들이 배부른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쏩니다~ 쏴아~

지난 호
참여마당 후기

지난 호, 남북의 수자원 관련 신박한 아이디어들을 보내주신 모든 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중 한 분의 의견을 올려봅니다. 남북의 공유하천에 공동 모니터링 시스템이나 정화시설 설립, 기술 공유 등의 협력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꿈꿔 봅니다!

남북한에는 여러 공유하천이 있어요. 대표적으로는 임진강, 한탄강 같은 강들이 있는데, 이 강들은 남북한을 모두 지나가거든요. 이런 공유하천은 두 나라 모두에게 중요한 자원이죠. 수자원이 풍부하면 농사도 잘 되고, 공업용수로도 쓸 수 있어서 경제발전에도 큰 도움이 돼요.

현재 남북한은 수자원 관리와 관련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북한의 경우, 오래된 시설과 장비로 인해 물 관리가 잘 안 되는 상황이 많아요. 그래서 홍수나 가뭄이 자주 발생하곤 해요. 남한도 마찬가지로 홍수나 가뭄이 있으면 피해가 크죠. 공유하천의 수질 문제도 중요한데, 북한에서 흘러온 오염된 물이 남한으로 내려오면 우리도 피해를 입게 되니까요.

그럼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얘기해볼게요. 먼저, 남북한이 함께 협력해서 수자원을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공유하천에 대한 공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면, 수질이나 수량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어요. 또, 홍수나 가뭄에 대비한 공동 대책도 마련할 수 있죠. 예를 들어, 북한에서 홍수가 발생할 것 같으면 남한에 미리 알려주고, 남한도 그에 맞춰 준비할 수 있는 거예요.

교류협력 방향에 대해 얘기하자면, 우선은 작은 프로젝트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작은 규모의 물 정화 시설을 함께 세운다거나, 수자원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거죠. 이런 작은 성공 사례들이 쌓이면 신뢰가 생기고, 더 큰 프로젝트로 나아갈 수 있어요. 또,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북한의 전문가들이 남한에 와서 배우고, 반대로 남한의 전문가들이 북한에 가서 도움을 줄 수도 있는 거예요.

이렇게 서로 협력해서 수자원을 관리하고 공유하천을 잘 활용하면, 남북한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되고, 환경 보호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죠. 게다가 이런 협력은 남북한 관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친하게 지내면 좋은 일이 많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아요.